커피로 만드는 커피음료 함께 만들어 봅시다.! 2020. 8. 20. 저는 커피를 많이 좋아하고 즐겨 마십니다. 커피 종류와는 상관없이 커피라면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일 즐겨 마시는 커피가 핸드드립해서 마시는 커피입니다. 달콤함이 당길 때는 믹스 커피가 최고인 것은 당연히 알고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들을 즐겨 마시고 있는데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몇 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들은 커피 매장에서는 주로 커피머신으로 만들고요, 집에서는 모카포트를 이용하셔서 음료들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커피머신에 대해서 잠깐 적어 볼게요.. 에스프레소 머신 은요.. 1901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베제라(Luigi Bezzera)가 몇 차례의 실험 끝에 증기압을 이용한 머신을 처음으로 개발하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어로 ‘.. 커피의 매력 - 과테말라 - 2020. 8. 19. 커피를 드시다가 약간 텁텁한 맛이나 약간의 연기 맛? 같은 거 혹시 느껴 보신 적 있으세요? 커피의 종류마다 다다른 맛이 나는데 제가 말한 저맛이 느껴짐이 특징이 원두가 있습니다. 바로 "과테말라" 원두 입니다. 과테말라 원두의 가장 큰 특징 하나가 스모키 한 맛과 향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면에 그게 매력으로 느껴져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과테말라 원두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과테말라 커피는요... 과테말라 커피는 1750년 과테말라에 유입된 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소개된 후, 1821년 스페인 식민지에서 독립하며 활발히 이주해왔던 독일 이주민들에 의해 정식 산업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과테말라는 2000년 이후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이끌며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전체 .. 커피 로스팅의 모든 것 2020. 8. 18. 한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저번에 포스팅 했어는데요.. 오늘은 커피가 되는 과정 중에서 생두에서 원두로 되는 과정 중 로스팅이라는 것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로스팅은요... 생두를 볶아서 먹을 수 있는 원두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커피의 맛은 생두 볶는 방법, 시간 등에 따라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이 나기 때문에 로스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로스팅은 커피 가공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커피 고유의 맛과 향, 신맛과 쓴맛의 정도를 결정짓는 핵심 테크닉이다. 약하게 로스팅할수록 신맛이 강해지고 강하게 볶으면 쓴맛이 강조된다. 이 때문에 로스팅 레벨에 따라 커피의 종류를 나누기도 한다. 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 진하고 농도 짙은 쓴맛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하고 신맛을 좋아하는 커피를 즐.. 한잔의 커피 탄생의 모든 것 2020. 8. 17. 한 그릇의 밥을 먹기 위해서는 농부들이 쌀을 만들어 내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쌀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들을 우리가 먹기 전엔 여려 사람들의 손에서 여러 과정들을 걸쳐서 저희들에게 오게 되죠? 뭐든 것에는 만들어지는 과정들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적어 볼까 합니다. 커피 (원두) 이전의 이름을 생두라고 부릅니다. 생두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걸쳐야 되는데요... 보통 나무 열매들은 10m 정도까지 자라지만 대부분의 커피 농장에서는 재배 및 수확을 위해 3m 정도로만 커피나무를 재배한다고 합니다. 커피나무에서 사용되는 부분은 커피 열매뿐이며 나머지는 다 버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커피 열매에는 한 개당 두 쪽의 콩(생두)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열.. 커피의 매력 - 더치 커피 - 2020. 8. 17. 너무 더워서 시원한 얼음물이나 아이스커피 한잔이면 무더위가 없어 지죠? 커피를 시간 안걸리고 빨리 시원하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커피 원액인 "더치커피"를 마시는 것인데요.. 커피 추출물 원액에 얼음이나 물을 넣어서 바로 마시는 커피입니다. 요즘엔 더치커피가 많이 알려져서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커피 마니아층들은 집에서 직접 더치커피 기구를 사서 내려 마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더치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커피인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치커피는요..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일반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 또는 상온의 물을 사용하여 한 방울 한 방울씩 8시간 이상의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를 말합니다. 커피가루를 통째로 찬물에 담가서 12~24시간 .. 커피의 매력 - 케냐 - 2020. 8. 16. 커피 많이들 즐겨 마시고 들 계시는데 혹시 드시는 커피의 이름은 알고 드시고 계신가요? 그냥 아메리카노 주세요.~ 아이스커피 주세요.~라고들 하시고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아 이커피 맛있네? 하곤 지나고 나면 접때 마신 커피가 뭐였지? 하고 원두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두마다 조금씩의 맛과 향이 차이가 있습니다. 원두 이름 기억 하려다가 자신이 좋아하시는 원두 찾아서 드시면 더 맛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원두 이름은 " 케냐 " 입니다. 케냐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커피 1위의 원두입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호불호가 적은 커피가 케냐입니다. 케냐 커피는요...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케냐는 19세기 후반 에티오피아를 .. 이전 1 ··· 3 4 5 6 7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