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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모든 것/커피 +

커피의 매력 - 콜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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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에서 커피 광고할 때 혹 "수프리모"라는 말 들어 보신 적 있으시가요?

수프리모라는 커피가 콜롬비아 커피의 대표적인 커피 입니다.

 

콜롬비아는 무난한 맛이 특징인 커피 중 하나인 커피입니다.

오늘은 콜롬비아 커피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과테말라 커피는요...

 

과테말라 커피는 유럽 선교사들을 통해 소개되어 1800년대 초부터 커피 경작이 시작되었고, 1900년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가로 발전하였습니다. 커피를 생산하는 안데스 산맥 지역은 해발고도 1,400m 이상을 비옥한 화산재 토양과 온 환한 기후, 적절한 강수량 등 이상적인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로 습식법(wet method)으로 생산하고 수확기는 10월 ~ 2월과 4월~ 6월 두 번입니다.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 협화의 철저한 감독하에 로부스타의 재배를 금지하고 screen size13 이하의 생두는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나무의 보호를 위해 자국 내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에 유해 박테리아 번식 방지를 위한 소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청책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커피 등급은요..

 

콜롬비아 커피 등급은 "Colombia Huil Supremo scr. 17/18"과 같이 표기를 한다고 합니다.

많이 알려진 것처럼 콜롬비아는 생두 스크린 사이즈의 크고 작음에 따라 Supremo scr. 17/18 혹은 Colombia ExcelsoEP라고 등급을 구분하며, 결점두의 개수에 따라 추가로 등급을 구분한다. 결점두 개수에 따른 등급은 일반적인 콜롬비아 커피 등급에는 표기되지 않지만, 콜롬비아 정부로 하여금 생두가 수출될 수 있는 품질인지의 여부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결점두의 개수를 확인하는 샘픔량은500그램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는 계절적인 변화보다 남북을 세 갈래로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의 영향으로 고도에 따른 기온 차이가 뚜렷한 국가이며, 남위 4 ~ 북위 12에 이르는 적도 선상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선명한 건기와 우기가 연 2회 반복되는 국가 입니다. 이로 인해 커피의 수확도 일년에 두 차례, 메인크롭과 플라이크롭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뿐아니라, 케냐, 탄자니아와 같이 적도선상에 우치한 국가들에선 메인과 플라이로 나눠 연2회 수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이 크롭이 플라이 크롭에 비해 6대 4 정도로의 비율로 생산량이 많고, 맛과 품질이 우수한 편이지만, 케냐에 비하면 그 차이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콜롬비아 대표적인 커피는요...

 

수프리모, 메델린,  엑셀 소, 마니살레스, 아르메니아 등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커피가 수프리모입니다.

수프리모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콜롬비아 커피 중 최고로 비옥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입니다. 알이 굵고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독특한 호두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 입니다. 마일드한 커피의 대명사로 가장 무난하고 맛있는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 맛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커피입니다.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스페셜티 커피 입니다. 수확은 10~2월과 4~6월에 이루어지며 습식법으로 가공되는 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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