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커피가 많이 보편화되어있는 것 같아요..
전문 커피숍도 많이 생기 커피 메뉴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커피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 원두만 사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서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가정용 커피머신이나 드리퍼(커피 도구)를 이용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커피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커피 드립을 해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드리퍼 종류도 다양해서 각자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커피를 추출해서 마시는 핸드드립을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아요...
핸드드립이란?
드리퍼 와 종이(천) 필터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오늘 핸드드립을 할 드리퍼는 융드 리퍼 (천)이고요, 여러분들은 가지고 계시는 드리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융 드립으로 내린 커피의 특징은요..
맛이 순하게 되고, 여과층이 페이퍼 필터보다 두꺼워 지기 때문에 뜸 들이기 효과가 충분하고, 여과 스피드가 균일해서 편차가 없는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융 드립퍼의 단점은요..
종이 드리퍼는 한번 쓰고 버리면 되지만 융 드리퍼는 천이믄서 여러 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관법이 번거롭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좋은 생두를 말합니다.
2. 바로 로스팅한(볶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3. 핸드드립 할 때 바로 원두를 분쇄하여 커피를 내리는 것입니다.
4. 바로 핸드드립 해서 내린 커피입니다.
★ 핸드드립 맛있게 내려 먹는 방법 ★
◉ 추출조건 (저의 기준입니다.) 각자가 원한 방식으로 내려 마시면 됩니다.
커피 원두 30g(1인분)을 중간 굵기(드립 굵기)로 분쇄한다.
물의 온도는 92~95도 세팅한다.
커피 50ml를 추출한다.
①. 필터에(융 또는 종이) 커피가루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서 가루의 표면을 평평하게 한 다음 중앙 부분에 움푹한 원(홈)을 만든다.
②. ★뜸 들이기 - 포트의 주둥이를 가능한 움푹 팬 곳의 중심에 붙이고 첫 번째 물을 천천히 가늘게 붓습니다. 커피 빵이 만들어질 때까지 (뜸 들이는 시간) 20~30초를 기다립니다.
③. 지진이? 난 것처럼 커피가 갈라진 게 보이면 두 번째 물 붓기를 합니다. 물을 “の”자를 쓰듯이 천천히 붓고, 드리퍼의 가 장자리에는 직접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물을 붓습니다.
④. 세 번째 이상의 물 붓기는 가는 거품이 많이 나오게 물을 붓습니다. 거품이 크면 물 온도가 너무 높고, 거품이 작으면 물 온도가 낮다는 뜻이니 잘 살펴보세요.
⑤. 세 번째 추출까지 한 후 그 뒤부턴 원하시는 양만큼의 커피를 2분 30초 이내에 추출해서 드시면 됩니다.
⑥. 저는 원액을 진하게 내려서 물을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입니다. 원하시는 만큼 150ml ~200ml 등 원하시는 만큼 추출해서 드셔도 되고, 커피 원액 100ml 추출 후 물 100ml 섞어서 드시는 방법 등 원하시는 대로 드시면 됩니다.
융 드리퍼의 사용 후에는 반드시 물로 씻은 후 용기에 물을 채운 후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씻을 때는 절대로 세제를 사용하시면 안 되고요, 햇빛에 건조를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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