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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

겨울간식 즐기기 - 떡볶이 , 튀김 포장해와서 오뎅탕 만들어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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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입니다.

특히 주말만 되면 뭐가 그리도 먹고 싶은 게 많은지.... 집에 있을때와 겨울엔 더먹고 싶은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 거 가요..

 

주말 간식 겸 점심으로 떡볶이, 순대, 튀김 사 와서 따뜻한 어묵탕 끓여서 함께 먹었습니다.

떡볶이, 순대, 튀김은 당감동에 있는 " 당감 트럭 볶이 집 " 에서 포장해 왔습니다.

 

 


https://goo.gl/maps/gK8T5p4SigGhs5g56 

 

당감트럭떡볶이

테이크아웃 전문 레스토랑 · 당감동 446-2번지 1층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KR

www.google.com

 

분식을 집에서 맛있게 즐기는 방법 


 

 

상호명이 당감 트럭 떡볶이인 이유가 예전에는 트럭에서 떡볶이 집을 하여서 이름으로 지어진 거라고 하네요. 매장 안에 좌석도 있고 밖에서 서서 먹을 수 있어요. 아참 배달도 됩니다.

 

저희는 포장이니까...  떡볶이는 1인분에 4개 3,000원 , 튀김은 한 개에 500원 , 순대는 1인분에 3,000
저희가 포장해갈 메뉴는  떡볶이 5,000, 튀김 5,000원 순대 5,000원씩 포장을 했습니다.

 

 

떡볶이 비주얼이 대박이지요?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뛰어갔습니다.

떡이 튀김과 함께 먹을 어묵탕 만드는 과정을 찍지를 못하였네요...ㅠ.ㅠ 아쉽지만 완성된 비주얼이 대박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처음 먹는 것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떡볶이 맛은 맵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당감 트럭 메뉴 중 세입에는 떡볶이보다는 튀김이 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입맛은 다다르니까요... 

 

 

어묵탕은 직접 끓였습니다. 다시물 내서 어묵종 휴 여러 가지 사서 각종 야채들과 함께 끓였습니다.

파는 맨 마지막에 다 끓이고 넣었습니다. 확실히 사 먹는 국물보다 국물 맛이 다른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 드시길 강추합니다.

 

 

 

 

 


 

요즘 같이 춥고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매번 무엇을 해 먹을까? 한 끼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고민들이 많을것 같아요.. 저 역시 고민이거든요.. 주말이 아니여도 한끼 정도는 분식 음식으로 해결하면 맛있고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따뜻한 어묵탕 집에서 해 드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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