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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의 일상/카페 갔다왔어요.~

부산카페추천 - 힐링할수있는카페 - 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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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함부로 잘 못하는 요즘이지만 주말에 아주 잠깐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매장 안에 오래 머무르는 것은 좀 그래서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왔지만 그래도 좋더라고요..

 

커피 한잔 하고싶어서 두리번거리다  힐링하기 좋은 카페 한 곳을 발견했어요.~ 비롯 테이크 아웃해서 마셨지만 잠깐이지만 눈이 즐거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금정산성에 있는 카페 "언 가"입니다.

 


https://goo.gl/maps/VXtwiEbSjkGLEKKMA 

 

언가

★★★★☆ · 카페 · 금성동 동문로 112 카페 언가

www.google.com

 

힐링하고 싶은 카페 - " 언 가 "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카페 오른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려는데 건물이 자연 속? 에 있는 느낌이... 

 

 

 

 

 

 

 

매장 안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너무 예뻐라.. 문 열고 들어가기 전 나무가 너무 예뻐서 잠시 감상 좀 하고...

 

 

 

 

 

깔끔함이 묻어나는 카운터..... 이것저것 먹고 놀다 가고 싶었지만.... 다음번에 오면 빵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오늘은 테이크아웃으로 라테 한잔을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동화 속 같은 느낌도 나고... 모던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빵이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는데 맛있어 보였어요.~ 1층에 빵 굽는 곳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카운터 옆쪽엔 정말 북유럽풍? 느낌의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동화책에서 본듯한 인테리어들....

 

1층 야외 테라스가 있었는데 날씨가 따뜻하면 앉아서 커피 한잔하고 싶었습니다. 물소리 , 음악소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

 

 

 

 

 

2층 3층이 있는데 3층은 들어갈 수 없어서 2층 올라서 구경하기로...

 

 

 

 

 

1층과 인테리어 느낌이 같은 듯 다른 느낌이 났어요... 

세련됨과 고전의 조함로움....

 

 

 

 

 

 

라테 따뜻한 거 마셨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낮에도 좋은데 밤에 오면 더 운치 있고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로나가 조용해지면 매장에서 천천히 즐기면서 커피 마실 생각입니다.

잠깐의 카페 방문이지만 충분히 힐링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힐링할 곳을 찾으신다면 카페 "언가" 한 번가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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