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추천 - 분위기좋은남천동카페 - 프라랑 카페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요즘 날씨...

마음껏 나다닐수는 없지만 달콤한 빵과 향기 가득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잠깐 다녀왔어요.. 빵 천국의 동네 광안리, 남천동 카페  빵과 커피가 맛있는 집 " 프라랑 " 카페에 다녀왔어요.~ 사장님이 직접 빵을 굽고, 커피 포스팅도 직접 하시는 곳입니다.

 

이미 빵과 커피 맛있다고 유명한 곳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지요.~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빨리 가고 싶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하시면 됩니다. 주차 단속 나오면 그때 차 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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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ksah6Yq4bDgkNLqp7 

프라랑

 

NO버터, NO밀가루, NO계란으로 만든 빵 남천동 카페 " 프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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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국 kbs방송국 방향으로 가시다가 남천성당 위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동화에 나올듯한 가게가 나옵니다.

사장님이 플로리스트 여서 나무며 꽃들이 잘 꾸며져 있는 커피 집이지요..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꽃이랑 나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손길이 많이 묻어져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입구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꾸며 놓은 나무들이 반겨 주네요..

직접 로스팅한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오늘의 커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들어가서 바로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위기가 매번 올 때마다 느끼지만 아늑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인 것 같아요.. 잔잔한 음악소리와 함께 손님들이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는 그런 분위기?

매번 음악 선곡이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노란 채광이 들어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따스함과 포근함을 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흘러나오는 노래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프라랑 빵은 NO버터, NO밀가루, NO계란으로 만든 빵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지만 나이 드신 어른분들이 속이 편안해하셔서 더 많이 찾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시나몬 빵을 좋아하는 몇 번 다 팔려서 못 먹고 그냥 왔던 적이 있어서 오늘은 출발 전 빵이 있는지 확인 전화하고 왔어요.~  진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 빵 같아요.~~ 아쉽게  많이 먹고 싶었지만 다 나가고 한 봉지만 남은 상황이라 큰 만족은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현미쌀 빵은 고소한 맛으로 물리지 않은 맛인 것 같아요.. 호두가 들어가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커피나 우유 어느 것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빵 같아요.~ 저는 커피를 많이 마셔서 우유를 시켜 빵과  같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시나몬빵과도 맛있고, 현미쌀 빵과 먹어도 고소하고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맛있고, 카페라테, 우유 뭐든 환상적인 것 같아요.~~~

 

 

 

 

 

 

 

 

 

남천동 "프라랑" 카페는요 직접 로스팅한 원두, 드립 팩, 직접 담근 수제청, 직접 굽은 빵 등을 포장판매합니다.

전부 직접 매장에서 만든 것들이어서 맛과 품질적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음악과 맛있는 빵과 커피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초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카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