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때 더 맛있게 느껴지는 커피 종류들

 

날이 서늘하지는 않지만 점점 가을이 오고 있는 느낌이 드는 요즘 날씨입니다.

 

바람이 불면 더더욱 생각나는 음료가

저는 커피입니다.

 

 

커피는 어떻게 마셔도 맛있지만 겨울에 마시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종류를 몇 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언제 마셔도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  - hand drip coffee

핸드드립은 드립포트와 드리퍼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마시는 커피를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 에스프레소와 똑같은 커피라고 하지만, 
훨씬 부드럽고, 커피 향과 커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고소한 카페 라테 -  Cafe Latte

카페 라테는 이탈리아어로 " 우유 커피"를 뜻합니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우유를 곁들인 커피 중 가장 보편적인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의 고소함과 커피의 조합이 잘 어울려진 커피입니다.

 

 

 

솜사탕 같은 부드러운 카푸 치노 - Cappuccino

카푸치노는 카페 라테와 비슷하지만 우유 거품이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거품 위에 계핏가루 또는 코코아 가루를 뿌려 마시는 커피입니다.

 

 

 

 

 

휘핑크림을 만년설처럼 얹은 비엔나커피 - Vienna Coffee

비엔나커피는 커피 위에 우유 거품을 올리거나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입니다.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 시럽을 뿌리 마시기도 합니다.

 

 

초콜릿 향이 나는 카페모카 - Caffe Mocha

카페 모카는 초콜릿 향이 나는 예멘의 모카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진한 초콜릿과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커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