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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더운 것이 당연하지만 요즘은 더운 것이 너무 하네요..
엊그제부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더워서 사람이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어딜 나가는 것조차 엄두도 못 내고 그저 이 더위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월요일 더위와 코로나로부터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날리시라고 저번에 포스팅한 힘찬이 아기 때 모습에 이어서 2살 때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쪼그마한 아기였는데 2년이 지나는 반전이...
2살 때의 힘찬이... 힘차게 자랐습니다.
표정이나 그런 건 아기 때의 모습과 똑같죠? 덩치만 컸죠?
힘차니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중 하나가 대, 소변을 꼭 밖에서 처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대, 소변은 꼭 밖에서 처리하는 아이...
아침과 저녁마다 하루에 2번은 꼭 산책을 나와야 대, 소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덩치는 많이 커졌지만 멍멍 안 짖고 순한 아기입니다.
지금 또 몇 년이 지나서 조금은 변한 힘찬이..
다음번에 현재 힘찬이 모습을 사진 올려 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더위와 코로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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