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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이것저것

애교쟁이 강아지 - 힘찬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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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고 휴가철인 토요일입니다.

지금 피서지로 떠나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아직 휴가 전 이신분들도 계시겠죠?

 

코로나와 더위에 조심하셔서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라요.~

저희 집에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햇수로 5년이 다되어 가는 멋진 수놈입니다.

오늘은 힘찬이의 어릴 적 모습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애교쟁이 강아지 힘찬이 

우리 힘찬이를 만난 지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쯤의 어느 겨울 처음 만났습니다.

운명처럼의 만남은 어느 추운 겨울날 시장에서 할머니가 개를  팔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보고 지나쳐 버렸는데 어느 순간 그 모습을 보고 눈에 아른거려서 저희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이름이 힘찬 이인 이유는 힘차게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입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힘찬 이가 저한테 처음 왔을 때 모습입니다. 생후 1.5 개월 ~ 2개월쯤


 

처음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요렇게 얼굴만 쏘 ~ 옥 나와 있는 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힘찬이 얼굴만 봐도 절로 웃음과 미소가 나오시죠? 초롱초롱한 눈방울 하며 오목조목한 코와 입
너무 앙증맞아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씻겨 놓으니 더 예뻐보네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처음엔 조그마해서 어딜갈때나 같이 다녔는데 지금은....

2년 지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다음번에 사진을 모습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희 힘찬이 정말 귀요미 맞죠? 애교도 많고 얌전하고 순하고.. 진짜 진짜 너무 순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깜짝 놀랍니다.

힘찬이가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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