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커피의 매력2 - 케맥스 드립 -
2020. 8. 13.
융 드립 한번 해보셨나요? 융 드리퍼는 천이고요, 오늘은 종이 페이퍼인 케맥스 드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융 드립 다음으로 좋아하는 드립이 케맥스 드립입니다. 핸드드립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드립퍼 이기도 합니다. 케맥스 드리퍼는요.. 독특한 모습을 가진케멕스드리퍼는 필터에 분쇄된 원두를 담아 올리고 물을 붓는 부분과 추출된 커피가 담기는 부분이 하나의 유리로 만들어지고, 가운데 나무로 된 손잡이로 이루어진 드리퍼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리퍼 모양 중에서 케맥스가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나온 글에 보면 케맥스 만든 사람이 여성의 몸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는 말도? 나오는데 진실은 모르겠습니다. 케맥스 드리퍼는 1941년 독일의 화학 박사 피터 쉴럼봄이 실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