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불때 더생각나는 맛 - 부산 대신동 도가니탕 맛집 - " 옛날 나주곰탕 "
2021. 12. 15.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요즘입니다. 코로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뒤숭숭한 연말입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면 더더욱 생각 나는 음식이 따뜻한 국물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코로나 없던 시절에 먹었던 도가니탕이 너무 생각나네요. 거리도 멀어서 배달 주문도 안되니 예전에 먹었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도가니 탕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본 집이어서 더욱 생각이 나네요. 주소와 지도가 검색되지 않아서 전화번호만 올려 봅니다. 옛날 나주곰탕 전화번호: 051-990-8747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동네 토박이 분들이 단골이라고 해서 먹으러 왔는데 가게 분위기는 작고 아담합니다. 인테리어 따로 없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모든 것이 국산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