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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요즘입니다.
코로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뒤숭숭한 연말입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면 더더욱 생각 나는 음식이 따뜻한 국물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코로나 없던 시절에 먹었던 도가니탕이 너무 생각나네요.
거리도 멀어서 배달 주문도 안되니 예전에 먹었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도가니 탕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본 집이어서 더욱 생각이 나네요.
주소와 지도가 검색되지 않아서 전화번호만 올려 봅니다.
옛날 나주곰탕
전화번호: 051-990-8747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동네 토박이 분들이 단골이라고 해서 먹으러 왔는데 가게 분위기는
작고 아담합니다. 인테리어 따로 없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모든 것이 국산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추천을 받아서 도가니탕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과연 처음 먹는 도가니탕 은근 기대감과 걱정으로
드디어 먹어보니 진짜 국물 찐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왜 그동안 이 맛을 몰랐는지....
요기 소스에 고기를 찍어서 먹음 진짜 맛있어요.!!
대신동에서 도가니탕을 먹어 본 두 다른 곳에서 먹어 보니
고기도 국물도 그 맛이 아녔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심할 때 거리가 멀어서 배달도 못하고
너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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