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쟁이 강아지 - 힘찬이 2살때 모습 2021. 8. 2. 여름이 더운 것이 당연하지만 요즘은 더운 것이 너무 하네요.. 엊그제부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더워서 사람이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어딜 나가는 것조차 엄두도 못 내고 그저 이 더위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월요일 더위와 코로나로부터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날리시라고 저번에 포스팅한 힘찬이 아기 때 모습에 이어서 2살 때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쪼그마한 아기였는데 2년이 지나는 반전이... 2살 때의 힘찬이... 힘차게 자랐습니다. 표정이나 그런 건 아기 때의 모습과 똑같죠? 덩치만 컸죠? 힘차니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중 하나가 대, 소변을 꼭 밖에서 처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대, 소변은 꼭 밖에서 처리하는 아이... 아침과 저녁마다 하.. 애교쟁이 강아지 - 힘찬이를 소개합니다. 2021. 7. 31. 주말이고 휴가철인 토요일입니다. 지금 피서지로 떠나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아직 휴가 전 이신분들도 계시겠죠? 코로나와 더위에 조심하셔서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라요.~ 저희 집에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햇수로 5년이 다되어 가는 멋진 수놈입니다. 오늘은 힘찬이의 어릴 적 모습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애교쟁이 강아지 힘찬이 우리 힘찬이를 만난 지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쯤의 어느 겨울 처음 만났습니다. 운명처럼의 만남은 어느 추운 겨울날 시장에서 할머니가 개를 팔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보고 지나쳐 버렸는데 어느 순간 그 모습을 보고 눈에 아른거려서 저희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이름이 힘찬 이인 이유는 힘차게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입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힘찬 이가 저한테 처음 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