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은 비로 인해 매일매일이 힘들고 남부지방은 더위로 인해 매일매일이 힘든 요즘입니다.
코로나는 또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더운 날 에어컨 틀고 집에 있는 것이 너무나도 좋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은 그게 힘들지요...
더울 때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카페입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 한잔이면 더위 안녕.!!
오늘 소개할 곳은 서면 삼정 타워 라운지에 있는 카페 Q라운지입니다.
https://goo.gl/maps/c462MFCssLKrFiZ97
저희가 간 시간은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사람 많을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하였고...
자리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카페 안에 구경도 하고 메뉴들도 구경하고...
아이들이 놀꺼리가 많은 것 같아서 아이들과 오기에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단위도 많이 보이고.. 밤에는 카테일도 팔고 피자 등 먹을거리도 많아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요
메뉴판이랑 빵을 구경하면서 저희가 먹을 것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밥을 먹은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간단하게 먹는 걸로 정하고...
빵이랑 케이크가 눈이 돌아가게끔 다 맛있어 보였고 직접 빵을 굽는다고 나와있어서 더 맛있어 보였어요.
소금 빵을 먹어볼까 말까 계속 망설이고 빵에 계속 눈길이....
가격대는 음료나 빵이나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가격이 다 높으니까 여기도 그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고민 끝에 초콜릿 케이크랑 오렌지에이드 먼저 머어보고 추가로 다른 거 사 먹기로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음식 사진이 멀쩡한 게 없어서 아무것이나 올려 봅니다.
오렌지 에이드는 제가 얼음 좀 빼 달라고 했는데도 불가하고 맛이 연했습니다. 에이드 특유의 톡 쏘는 맛도 약하고... 음... 개인적인 입맛이 그런 거 겠지요? 케이크는 그냥 일반 초코 맛이었습니다. 특별한 맛은 못 느껴 습니다.
삼정 타워 Q라운지 다녀온 소감? 은 빵이든 음료를 다 먹어 보진 못했지만 특별함과 특별한 맛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간이 넓은 것 또한 좋은 점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좀 적을 때 다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정 타워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녀와 보세요.~~
'오지라퍼의 일상 > 카페 갔다왔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빵과 커피 맛있는 집 , 부산 베이커피카페 - 쉽커피 사상점 - (0) | 2022.10.15 |
---|---|
폴 바셋 커피 반값으로 즐기는 방법 - 신메뉴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오트 카페라떼 솔직 후기 - (0) | 2022.09.22 |
부산 스타벅스 추천 - 영도대교 스타벅스 - 부산 오션뷰 카페 (0) | 2022.04.25 |
스타벅스 돌체 블랙 밀크티 드디어 마셔 보았습니다. (0) | 2022.01.28 |
추운 날 따뜻한 카페 라떼 - 텐퍼센트 %커피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