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는 유독이 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가 더 많이 마시고 싶어 지는데요.. 오늘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음료를 마셔보고 왔습니다.
얼마 전 스타벅스에 갔다가 밀크티가 나와있는 그림을 보았는데 너무 마시고 싶었던 음료인데, 오늘 드디어 마셔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좋아해서 기대감으로 스타벅스를 갔습니다.
https://goo.gl/maps/YfgkNJD14mu8pynm9
정관에 볼일이 있어 잠깐 갔다가 사람 만날 시간이 잠시 비어서 스타벅스에 들어 갔습니다.
처음 와 보는데 사람들이 적당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김없이 발열체크와 백신 접종 확인을 다하고 음료 주문을 하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돌체 블랙 밀크티입니다.
돌체 블랙 밀크티 G 6,400원입니다.
음료를 받아 들고 저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과 비슷하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창문이 있는 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심심하지 않게....
너무 먹고 싶어서? 사이즈도 그랑떼 사이즈로 주문한 돌체 블랙 밀크티 마시기 전 안에 부터 확인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홍차 티백이 들어 있었습니다. 뭐 이 정도는 예상한 그림입니다.
드디어 한입 마셔보니.. 너무 기대를 한 것인지 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맛이었습니다.ㅠ.ㅠ
보통 밀크티를 마시면 너무 찐해지는 게 싫어서 티백을 빨리 빼버리는 저입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밀크티는 티백이 더 우려졌음 하는 맛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저의 입맛입니다.
유동 커피의 밀크티를 마셔본 적이 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친구들과 감탄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기대를 너무 한 것일까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밀크티의 맛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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