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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식사 시간이 되면 무엇을 먹을지는 고민은 항상 하는 거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 매번.... 특히 점심시간은 더더욱 그러한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코로나도 심하고 날씨도 추운 요즘 같을때는 배달 음식이 죄고 죠?
오래간만에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하나 돈가스"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하나 돈가스는 항상 매장 가서 먹었는데 배달해서 먹은 것은 처음이어서 멀리서도 배달이 올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도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에는 안 나와서 매장으로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였습니다.
https://goo.gl/maps/iMUFYDtdVPa371yW6
치즈롤 가스 - 11,500
로스가스 - 8,900
배달료는 거리에 따라 다름. 저희는 3,500
도착과 함께 놀랬습니다. 피자 같은 상자에 깔끔하게 배달해 와서 놀랬습니다.
김치, 단무지, 샐러드 소스 , 돈가스 소스 전부 다 따로 담아서 깔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찍먹이지만 같이 먹는 사람은 부먹입니다.
그래서 로스가스는 부먹으로..
저는 찍먹이어서 샐러드는 소스를 뿌려서 적셔 먹습니다.
치즈롤스 안에 치즈 보이시죠?
도톰한 고기와 부드러운 치즈와의 조화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하나돈가스 배달 시켜 먹는거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돈까스 먹고 싶은 날이면 또 주문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 메뉴는 정하 셔나요? 저는 또 고민입니다. 무엇을 먹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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