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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덕분에? 밖에 음식을 강제로 줄이게 되니 맛있는 음식이 너무 생각나네요..
코로나 없던 시절엔 음식점이든 카페든 자유롭게 맛난 거 먹었던 그 시절이? 너무 생각 나는 요즘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생각나는 음식들이 거의 따뜻한 국물 음식인 것 같아요.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날 때면 갔었던 " 고집 센 그 집 갈비탕 " 유난히 더욱 먹고 싶네요
제가 다녀온 곳은 개금 시장에 있었던 곳입니다.
https://goo.gl/maps/nnpofV9nCvxJz5of7
고집센그집갈비탕부산개금점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546-11
★★★★☆ · 음식점
www.google.com
고집 센 그 집 갈비탕
개금 골목시장으로 쭉~ 올라가면 농협이 보입니다.
농협 건물 옆에 붙어 있어요
제가 다니던 시간 때는 주로 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본 반찬은 나오지만 두 번째부터는 셀프입니다.
저희는 모두 갈비탕을 시켜 습니다.


드디어 나온 갈비탕
와우 갈비탕 큰 뼈에 붙어 있는 살 보이시죠??





그냥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국물에 양념장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색깔부터가 다르죠?



요즘 같은 날씨엔 깔끔한 맛의 갈비탕이 더욱 생각나예요
국물 맛이 구더기 없이 깔끔한 맛입니다.
갈비뼈에 붙어 있는 살들도 쉽게 잘 발라 먹을 수 있을 만큼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조만간 포장을 하던 가서 먹던지 해야 될 듯합니다.
따뜻한 국물 음식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깔끔한 갈비탕 한 그릇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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