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더맛있는 칼국수 - 부산 서면 시장 " 기장 손 칼국수 " -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 칼국수입니다.

며칠 비가 계속 오니 칼국수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못 갔지만, 코로나전 가서 맛있게 먹었던

부산 서면 시장에 있는 " 기장 손 칼국수 "집입니다.

 

 

면발 쫄깃하고 국물 따뜻한 부산 서면 시장  " 기장 손 칼국수 "

주차장은 따로 없고 서면 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셔야 합니다.

 

 

칼국수 집은 서면 시장 골목 안에 있습니다.

일명 먹자골목이라고 하죠? 그 라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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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 때마다 사람 전쟁을 하는 곳입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거기도 사람이 항상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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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2그릇과 김밥 한 줄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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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푸짐하고 면발도 쫄깃해서 맛도 좋고

국물도 시원하니 아주 비 오거나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맛입니다.

 

김밥은 안에 재료가 기본적인 것만 들어가 있지만

손이 계속 가는 맛입니다.

칼국수와 김밥의 조합은 항상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