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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가 그치고 나니 급 더워진 오늘 날씨
지나가다 팥빙수로 더위를 날리기 위해 급 찾아간 옛날 팥빙수 전문점
이미 많이 유명한 집인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 사실
용호동 소문난 팥빙수
https://goo.gl/maps/frytukC7QTNE9AQc6
저렴한 가격의 빙수 한 그릇 - 용호동 소문난 팥빙수 -
주차장이 없는 건지 저희가 못 찾은 건지는 몰라도 가게 앞에 살짝 차를 주차하고 들어 갔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팥빙수 만드는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저희는 3명이서 팥빙수 1 , 단팥죽 1 , 찐빵 1을 주문하였는데
찐빵은 여름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살짝 아쉬움이..
한 그릇에 3,000원씩 두 그릇 6,000원 선불 결제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많이 나온 집이라는데 왜 조는 모를까요..
그러니 더욱 기대되는 맛....
금방 팥빙수와 단팥죽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평범한 팥빙수와 단팥죽입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입맛의 차이이지만
일단 너무 달지 않은 맛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팥빙수보다는 단팥죽이 조금 더 맛이 좋았습니다.
계핏가루를 넣어서 먹으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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