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추천 -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맛집 - 공감식당

 

 

오늘 먹어도 내일 또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몇 개? 아니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삼겹살인 것 같습니다.

삼겹살은 쉽게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편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오늘 삼겹살이 문득 생각이 났는에 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삼겹살 가게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직원들이 직접 맛있게 구워주는 집 당감동 동감 식당입니다.

 

 

 

 

https://goo.gl/maps/D2Q1MzKwPYXDsL4M8 

공감식당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당감4동

 

 

직원들이 직접 맛있게 고기 구워주는 당감동 " 동감 식당 " 

코로나 전에 맛있어서 자주 갔던 집인데 코로나 이후로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코로나가 심해지는 분위기여서 결국 못 갔습니다.

오늘 너무 생각 나는 삼겹살 집입니다.

 

 

 

매장 안은 고깃집 치고는 큰 편은 아닙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고깃집입니다.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는데 셀프로 계속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맛도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처음 고기 주문은 삼겹살 3인분과 제주 오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먹어보고 더 맛있는 고기 주문하려고요.

 

고기의 두께가 진짜 보통이 아니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고기들.....

 

공감 식당의 별미 중 하나다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 준다는 것입니다.

 

 

 

 

맛은 말로 설명 안 해도 다아는 맛

고기가 담백하니 질리지 않고 계속 입안에 들어갑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구워 먹는 치즈와 같이 한입 먹음 다 쓰러 집니다.

 

 

 

고기 먹고 라면에 찌개랑 밥도 먹었지만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밥도 찰져서 찌개랑 먹음 진짜 맛있어요.~~

 

진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던 게 생각납니다.

같이 간 일행분 중에는 울산에 사시는데 너무 맛있다는 노래를 계속 부르고 가셔 습니다.

 

고깃집이 많은데 공감 식당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코로나가 조금만 조용해지면 빨리 가서 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고기 드시고 싶으신 분들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