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요즘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식을 달고 사는 것 같아요...
물로 배를 채운다고?해도 거짓말이 아닌 느낌....
개인적으로 커피를 너무 좋아 해서 시원한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있는 요즘입니다.
마셔보고 싶은 커피가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마셔 보았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아이스크림 라테입니다. 기대감과 설렘? 투썸으로 갔습니다.
https://goo.gl/maps/1xcTkNjcc5bR1STcA
투썸 플레이스 아이스크림 라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투썸 매장입니다. 3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인데 깔끔한 인테리어에 좌석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장입니다.
매장 밖 사진은 생략... 찍지를 못해서요...
오전 시간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이라 더 좋았습니다.
요즘 어딜 가나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명부 작성과 함께 전화도 걸고 그런 후 주문을 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 라테 (6,000원)
주문 후 매장을 살 구경하면서 음료를 기다렸습니다.
여전히 깔끔한 매장..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음료 들고 계단으로 안 가셔 돼서 좋아요
투썸 케이크는 말을 안 해도 다 아시죠? 오늘은 커피만 마시지만 눈길을 케이크에 계속 가는 것이 정상이겠요
음료를 받아 들고 저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 좋은데 한 가지 안 좋은 점이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 왔다 갔다 할 땐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저 혼자서 음료 한잔으로 계단을 이용했지만 여러 잔 일 경우는 저는 꼭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2층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매번 올 때마다 깔끔함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3층은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오늘도 패스입니다.
음료를 받자 말자 조금 실망했습니다. 아이스크림 모양이 조금 찌그러져 있고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들어가나 하는 궁금증도 있어거든요...
드디어 마셔본 아이스크림 라테.. 정말 솔직한 저의 입맛입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의 커피 맛은 커피랑 아이스크림이 따로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커피 따로 아이스크림 따로 함께 어울리는 맛이 부족한 맛을 저는 느껴 습니다. 커피가 좀 더 찐했으면 하는 생각도 함께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그래도 궁금했던 것을 마셔 봤으니까 그걸로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시면서 더위 잠시나마 날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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