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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잠은 잘 주무셔나요?
오늘도 여전히 더위가 무시무시합니다.
더울 때 생각 나는 시원한 음료 중 딱 떠오르게 바로 얼음이 가득 들어간 팥빙수인 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얼음이 들어와서 더위를 쏴~악 날려주는 그 시원함.!!
코로나전 여름에 팥빙수 먹으로 자주 갔었던 가게가 있어 오늘 올려 봅니다.
이미 체인점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돼지 팥빙수 가게입니다.
https://goo.gl/maps/U3964wzNyPd5iY698
팥이 예술적인 맛 돼지 팥빙수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변에 적당 한대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항상 가게 안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희는 네 명이서 옛날 팥빙수, 견과류 팥빙수, 흑임자 팥빙수 3개를 시켜 습니다.
인테리어는 언제나 깔끔한 느낌
드디어 주문한 빙수 3그릇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끝장났습니다. 팥이 생명인 팥빙수 팥이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그 누가 먹어도 좋아할 만한 맛이 여서 숟가락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팥은 먹다가 모지라면 리필이 된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개인적으로 사르륵~~ 우유 얼음 안에는 콩고물이 들어 있어서 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드시고 더위를 이겨 내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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