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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의 일상/카페 갔다왔어요.~

부산카페추천 - 바다뷰 카페 -기장 웨이브온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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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나면 이젠 정말 코로나와 이별할 줄 알았는데 요즘 또다시 많이 나오고 있으니 슬프네요..

코로나 없던 시절이 빨리 왔음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코로나 초기에 다녀온 카페인데, 코로나 끝나면 다시 와야지 하던 곳인데 아직 코로나가 안 가고 있네요... 작년 이만 때쯤 다녀왔던 카페입니다. 

 

부산 기장쪽에 위치한 웨이브온 카페 입니다.

 

 

 

 

 

 

뷰가 환상적인 카페 웨이브온 커피(Waveon Coffee)

 

 

 

 

평일이라서 여유 있게 카페를 즐길 수 있겠다 싶어서 갔는데......

주차장에서부터..... 이미 차가......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며칠 전보다는 사람이 작았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부적 부적

음료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주문을 하고 (사진을 못 찍어.......ㅠ.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문 후 야외에 한번 가볼까 싶어서 나가보니.... 그림 같은 곳에서 사람들로 가득.~~

역시 뷔가...... 자리가 없어서 못 앉아 본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2층 3층에 올라가 보니 역시 뷔가...  자리마다 그림 같은 바다가 다 보였습니다.

 

 

4층 야외로 올라가 보니 전망이 와... 와... 와... 감탄사만 계속 나왔습니다.

 

 

시원하고 트인 바다가 어찌나 속을 뻥 뚫어 주는 느낌을 주는지...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음료를 들고 매장이 아닌 근처 바다에서 마시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번엔 사람이 한산할 때 와서 1층 야외에서 즐기기로 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정말 코로나가 끝나고 아니 마스크라도 벗고 앉아서 커피와 경치를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안다며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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