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쟁이 강아지 - 힘찬이 2살때 모습
2021. 8. 2.
여름이 더운 것이 당연하지만 요즘은 더운 것이 너무 하네요.. 엊그제부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더워서 사람이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어딜 나가는 것조차 엄두도 못 내고 그저 이 더위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월요일 더위와 코로나로부터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날리시라고 저번에 포스팅한 힘찬이 아기 때 모습에 이어서 2살 때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쪼그마한 아기였는데 2년이 지나는 반전이... 2살 때의 힘찬이... 힘차게 자랐습니다. 표정이나 그런 건 아기 때의 모습과 똑같죠? 덩치만 컸죠? 힘차니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중 하나가 대, 소변을 꼭 밖에서 처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대, 소변은 꼭 밖에서 처리하는 아이... 아침과 저녁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