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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의 일상/카페 갔다왔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페스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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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고 한 번도 못 가본 빵 카페
우연히 길을 걷다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어서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개금시장 위에있는 아덴블랑제리 개금점
 

 

아덴블랑제리 광고? 많이 보았는데 눈앞에? 보여서 아메리카노 한잔 생각나서 급 들어가 보았습니다.
도로가에 매장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2층 건물인데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좌석에서 먹음 되게끔 되어있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커피는 행사해서 많이? 저렴하게 마셔어요.
페스츄리 하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하여 
음료와 빵을 받아 들고 옆계단으로 올라 2층으로 갔습니다.
 

 
3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2층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넓은 곳에 좌석도 꽤 많았지만 자리를 겨우 잡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매장 사진을 못 찍었다는......ㅠ.ㅠ
 

 
개인적으로 아덴블랑제리 커피맛이 보통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 가격에 이 맛의 아메리카노라면 개인적으로 재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빵맛도 그런대로 괜찮아서 다음번엔 다른 종류의 빵을 먹어볼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 매장이 생각보다 좀 많이 시끄러워서 그게 좀 불편했던 것 같았어요.. 정신이 없을 정로도....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몸을 잠시 녹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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