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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면 처음 블랙업커피 생겼을 때 바닐라라떼에 반해서 하루를 멀다 하고 마시러 갔던 그때가 그리워진 어느 날
요즘은 소금커피? 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남포동 나온 김에 블랙업커피에서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왔습니다.
구글지도에는 아직 블랙업커피 광복점이 안 나오네요..
롯데광복점 지하 1층에 블랙업커피 있습니다.
예전 롯데리아 있던 자리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업 바닐라라떼를 좋아하지만 해수염커피 맛이 궁금해서..
오늘의 목표 해수염커피에 대한 설명이 똭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를 겨우 잡았습니다.
빵이랑 케이크는 오늘은 생략...
메뉴판을 보면 거의 커피 음료가 많습니다.
해수염커피와 시즈널 후레쉬 주스 주문
블랙업커피를 다른 점을 비롯해서 수년째 와보았지만 아직 아메리카노를 못 마셔 보았네요..
커피바를 보니 다음번엔 블랙업커피 맛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하였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련함이 느껴졌어요.
후레쉬주스? 완죤 맛있습니다. 파인애플즙에 석류즙?을 섞은 주스인데
강력 추천 합니다. 7,000원이라는 금액이 좀 있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원샷하니 없어지네요...
해수염커피는 단맛과 짠맛의 커피... 제입에는 알쏭달쏭한 맛
음... 저는 다시 마실생각은 없다는 아니지만 모르지만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꼭 마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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