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들/이것저것

드디어 가본 기장 아난티 코브 (리조트) -

반응형

정말 가보고 싶었던 리조트 중 한 곳이었던 기장 아난티..
거제 한화르씨엘처럼 지인의 찬스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다녀왔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은 아난티입니다.
그냥 자세한? 내용들은 모르지만 제가 눈으로 보고 온 것들만 올려 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가기 전 살짝? 검색해서 알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
기장 아난티는 아난티 힐튼(호텔)과 아난티 코브(리조트)가 있습니다.
아 얼마 전에? 완공한 또 다른 아난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긴 아직 몰라서 생략하겠습니다.
아난티 힐튼(호텔) - 회원 아닌 일반인 누구든 이용가능
아난티 코브(리조트) - 회원전용으로 이용가능
저는 매번 헷갈려했던 부분이어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저희는 지인찬스로 아난티 코브 1박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아는데 거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난티 코브의 입실은 3시 , 퇴실은 11시이지만
11시 전?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음 선착순 배정 후
3시에 입실을 하면 된다는 사실을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룸은 위쪽으로? 5층? 이상으로 가면 전망이 괜찮다는 정보와 함께...

 

 

 

생각보다는 앞에 사람들이 많아 없어서 내 순서가 빠르게 오겠군 싶었습니다.
 

 
12시쯤? 룸 배정을 하려나 싶어서 근처를 구경시작.!!
바로 앞쪽으로 가면 아난티 코브 수영장이..
아난티 코브회원들만 이용가능한 수영장이라고 해요.. 힐튼에 있는 수영장은 모든 사람들이 이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경을 하고 있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아 오늘 수영은 물 건너갔구나..... 싶었습니다.
드디어 11시 45분쯤 되니 순서대로 룸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룸은 처음은 3층에서 말씀드리니 5층으로 룸 배정받음
3시간의 시간이 남으니 근처 용궁사구경과 함께 간단히 점심을 먹고 드디어 아난티 코브 룸 입성.!!!

 
바다 전망의 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거실크기는 적당한 거 같았고.., 냉장고와 싱크대? 아담하니 귀여웠습니다.
 

 
냉장고가 작아서 안에 거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는 것)을 다 빼고 저희들이 저녁에 먹을 음식들을 넣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싱크대가 있었는데 저희들의 짐들로 지저분해서 사진으로 생략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화장실...
역시나 왜 이렇게 화장실이 큰 건지.... 거실을 좀 더 크게 지어주시지...
 

 

방의 뷰와 거실 뷰가 너무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난티 코브 구경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길이죠? 포토존인기로 사람들이 많아서 없을 때 한 장 찍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던 날...
수영도 못하고 산책도 마음대로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아난티 코브 숙소안에만 있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아난티 코브나 힐튼을 오게 된다면 꼭 수영장을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바람 없는 날 야외를 마음껏 구경해 보고도 싶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