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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의 일상/맛집 다녀왔어요.~

달콤한 과일 디저트 - 서면본점 - 모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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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디저트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것 같아요.

서울 홍대에서 유행하던 과일 모찌가 부산에도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지인이 서울에서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부산에 검색하다가 발견한 모찌의 하루

드디어 먹어 보았습니다.

 

 

달콤함 과일 디저트 끝판 왕? " 모찌의 하루 "




 

서면 1번가 쪽 상상마당 가시는 길에 보면 모찌의 하루 가게가 보입니다.

포장을 위주로 해서 그런지 가게가 작아서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다녀서.... 혹시나 해서요...

 

 

 

 

저는 딸기 맛이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딸기 맛으로 8개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6개 와 12개를 포장하면 상자에 넣어주는데 나머지 개수는 상자가 맞는 게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6개 상자에 넣고 2개는 따로 담아 가는 걸로 주문했습니다.

 

 

 

집에 오는 길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드디어 딸기 모찌 오픈

 

1개씩 낱개로 캡슐? 같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모양이 뭉개질 위험? 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우와 너무 부드러운 식감과 딸기의 달콤함

팥과 딸기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모찌

순식간에 3개를 먹었습니다. 그만큼 물리지 않고 달지 않은 맛입니다.

찹쌀떡과 과일의 만남 너무 맛있네요.

개당 3천 원만 아니면 엄청 많이 먹고 싶은 그런 과일 디저트입니다.

돈을 모아서? 과일모찌 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모찌의 하루 서면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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