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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이것저것

[책추천] - 주말동안 가볍게 읽기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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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책의 계절이죠?

주말 동안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 6권을 적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입니다.

 

 


1cm - 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의 []를 찾아서




1cm 책은 예전에 읽은 책인데 얼마 전에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훌훌 넘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메일 1cm만큼 찾아오는 일상의 크. 리. 에. 이. 티. 브. 한 변화 

이 책 작가의 다른 책도 있는데 조만간 다 구입해서 읽어 볼 생각입니다.




책들의 부엌
갓 지은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기는 여기는 " 소양리 북스 키친 "입니다.




유진은 모든 게 시작이던 순간,
막 마하고 무엇 하나 확실하게 아는 게 없었던

소양리 북스 키친을 떠올렸다.
1년 전의 시작점은 낯설고 어색했다.
하지만 막연히 걱정하고 염려했던 일은
다행히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다.
사람들 덕분이었던 걸까. 장소 덕분이었던 걸까.
사람들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고자 했던 공간이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채워준 것 같았다.
어느새 유진의 삶은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 있었다.
소양리에서의 1년 동안, 유진의 무언가가 변해 있었다.
그걸 성장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었지만,
분명한 건 1년 전의 유진과 오늘의 유진은
확연하게 다른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 본문 중에서 -

말은 공기, 편안한 휴식, 그리고 맛있는 책 한 권
" 소양리 북스 키친 " 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불편한 편의점 1,2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아니 죄송할 건 없고요.... 좀 불편하네요."
"어쩌다 보니... 불편한 편의점이 돼버렸습니다."

청파동 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 ALWAYS.
어느 날 서울역에서 살던 덩치가 곰 같은 사내가 야간 알바로 들어오면서
편의점에서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재방문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청파동 ALWAYS편의점입니다.

마음이 머물고, 사연이 오가고, 눈물과 웃음이 터지는 곳
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편의점의 더 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달러 구트 꿈 백화점 1,2
꿈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 세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 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몰디브에서 3박 4일 휴가 보내는 꿈,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 하늘을 훨훨 나는 꿈 등
층층마다 특별한 장르의 꿈들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주인공 페니는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꿈의 직장 "달러 구트 꿈 백화점"에 면접을 보게 되고,
달러 구트의 일대일 면접을 단번에 통과해 그곳에서 일하게 된다. 베테랑 웨더 아주머니가 일하고 있는 1층 프런트에서 일하게 된 "페니"는 출근 첫 주부터 가장 비싼 꿈 값을 도둑맞게 되는데......

 

 

 

 

제가 적은 글들은 전부 책에 적혀 있는 내용들입니다. 가볍게 훌훌 넘기면서 읽기 좋은 책들입니다. 가볍지만 가슴 뭉클하고 감동이 있는 책들 입니다. 꼭 한 번들 읽어 보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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