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라는 말 들어 보신 적 있으세요?
솔직히 저는 예전에 들어봤는데 그냥 무덤덤하게 듣고 흘려버려 습니다.
그러다 요즘 계속 저의 눈과 귀에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계속 들어와서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책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디지털 지구 , 뜨는 것들의 세상 " 메타버스 "
먼저 메타버스라는 뜻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 메타버스 " 개념의 구체적인 정의는 아직 까지는 확립되어 있지는 않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다만 메타버스라는 확장 가상 세계의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 가상 우주 "라고도 하는데,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활동인 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의 세계를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책은 김상균 지은이의 <디지털 지구 ,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라는 책입니다.
솔직히 책을 안에 살 보니 아직까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만 그런 건지.... 혹시 저처럼 메타버스를 알고 싶으시다면 읽어보면 좋을 듯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이 책의 내용을 조금 살펴보자면, 네 종류의 메타버스로 나눠져 적혀 있습니다.
PART 1. 메타버스의 등장 배경, 인류사적 의미, 소통 수단으로써의 가치 등을 소개 해 적혀 있습니다.
여행하기 위한 준비 단계
네 종류의 메타버스를 차례대로 여행합니다.
증강현실 세계 - (2장)
현실에 판타지 & 편의를 입히다.
라이프로깅 세계 - (3장)
내 삶을 디지털 공간에 복제한다.
겨울 세계 - (4장)
세상을 디지덜 공간에 복제한다.
가상 세계 - (5장)
어디에도 없던 세상을 창조한다.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에게 메타버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할지에 대한 제안 - (6장)
메타버스, 이렇게 개척하자.
개인적으로 제일 흥미를 가지고 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다른 부분들의 내용들은 아직 저에겐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인지 저는 메타버스 개척방법? 을 보면서 동기부여? 부러움? 등을 느끼면서 하나하나 검색을 해보면서 읽었던 부분 입니다.
메타버스가 풀어야 할 윤리 , 법 , 경제 , 심리적 문제 등 제시 - (7장)
메타버스가 낙원은 아니다.
대충 이 책의 내용들 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책을 한번 읽고는 내용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쉽지 않은 책 이였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책일 읽고 난 후 저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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