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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의 일상/카페 갔다왔어요.~

부산 핫한 카페 - " 카페 연경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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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나들이 갔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 " 연경재 "

중앙동 40계단 근처 카페 " 연경재 "

외각부터 놀라게 되는 카페 " 연경재 "

 

 

현대와 한옥의 카페 " 연경재 "

카페 연경재는 광복 롯데백화점 맞은편 중앙동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입구에서 우와~ 크다

외치면서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평일 낮이지만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 느낌의 따뜻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햇살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구경한다는 게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로스팅 기계가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로링 로스터기는 처음 보는 녀석인데 한참을 그 자리에서 이 녀석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제가 로스팅하던 노랑이 녀석이 생각이 나서.....

 

 

 

 

 

2층에 올라가니 채광이 눈이 부시게 빛이 나고

사람들은 이미 많았습니다.

한옥을 현대화한 느낌?

따뜻하고 고전적인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3층 인테리어도 2층과 비슷하지만 조금 달랐습니다.

2층과 3층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는 게 눈치? 가 보여서 

많이 찍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0분 좀 넘게 기다리니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림치즈 스콘이 나왔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저의 입맛을 말하는 것입니다.

 

커피 맛은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걸 까요? 생각했던 맛이 아녔습니다.

로링 로스터기의 커피는 처음 마셔보는데 음....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다시 마셔봐야겠어요 정확히 어떠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아서요..

 

크림치즈 스콘은 웁스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주문했는데 그거와는 전혀 다른 맛이었습니다.

저의 입맛은 웁스 크림치즈 스콘에 한 표를 주겠습니다.

 

카페 연경재 찾아보니 서면점이 조금 있으면 오픈한다고 합니다.

명지점도 있다고 하고...

 

조용할 때 방문해서 구경하고 커피도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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