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직원이 예약한 성함을 물어보면 알려주면 자리를 말해 줍니다. 예약을 못했어도 괜찮아요.. 다만 조금 덜 좋은 자리지만 사용할 곳을 주는 느낌이 났습니다. 가격은 평상은 5만 원, 데크는 4만 원 주차는 각 1대씩만 무료고 나머지는 차 세대수마다 돈을 받았는데 몇 년 전 가격인지라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많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 취사장이 따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리는 계곡 가까운 곳도 있고, 좀 떨어진 자리도 있고 많았습니다.
물이 깊지 않아서 아기들이 놀기에 좋은 계곡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물은 깊지 않은 곳이지만, 더운 날 발만 담가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말에 멀리 못 가시는 분들 중 계곡에 가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할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