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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어느 날 급으로 절이 가고 싶어서 가보았어요..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그게 아직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요번 장마가 아직 시작 전인데 비 오는 날 또 다른 절에 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잠깐의 여유와 힐링...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TEL.051-803-7573
https://goo.gl/maps/dZR4iHHLxTcJmbs96
화랑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사찰 - 선암사 -
대한 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신라 문무왕 15)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 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한다.
선암사 절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차를 주차한 후
본격적으로 절을 구경 합니다.
오늘 선암사에 온 이유는 일행 중 한 분이
"이유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는 곳.." 이 있다고 하여 그쪽으로 바로 감..
" 극락전 " 불교도의 이상향인 서방극락정토를 묘사한 법당
비오는날 움직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비 오는 날만의 낭만도 있으니까 비 오는 날 한번 외출해 보세요.~
저는 종종 잠깐이라도 요렇게 힐링을 느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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