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더운 8월입니다.ㅠ.ㅠ
더운데 마스크는 써야 하고... 이래저래 너무 힘든 요즘이네요..
오블은 작년에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청도 거림 가든 물놀이 2탄으로 또 적어 볼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가까지 해마다 거림 가든에 가고 있는데 갈 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의 세상이지만 어른들도 놀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https://goo.gl/maps/2oVmHx2mm1dGpFVY8
제가 간 날짜는 8월 1,2,3입니다.
태풍 온다는 말 때문인지 생각보단 사람이 많이 없고 오히려 작년 8월 15일에 갔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작년에도 우리 갔을 때 비가 내렸기 때문에 저희들은 비쯤은...ㅎㅎ
여전한 입구? 직원들이 입구에서 어떻게 왔는지, 예약 등을 확인하고 주차를 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2박을 할 곳은 관리동 2층입니다. 즉 거림 가든 펜션 바로 보이는 2층의 입구 방입니다. 옆에 계단으로 가면 되는 곳인데 이번에 방 사진은 못 찍어 왔습니다.ㅠ.ㅠ
펜션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큰방 1,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 있는 방입니다. 제법 큰 펜션입니다.
주차장에 차들도 가득이고 방갈로에 사람들도 가득가득
제가 유일하게 탈고 놀았던 어린이들 미끄럼틀... 재미있어서 여러 번 탔다는...
저는 보기만 해도 무서운 것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들 신나게들 타는 모습만 저는 그저 볼뿐....
계곡물이 비가 많이 안 와서 그런지 깊지 않았어요.. 태풍 온다는 말이 있어서 사람들이 더 적게 놀았던 계곡
저는 보기만 해도 좋았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오는 곳이지만 저는 올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여름 시원하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 어른들도 재미있고 아이들은 더더욱 좋아하는 곳 청도 거림 가든 한번 가보세요.!!
당일 치기 평상 대여하셔서 종일 노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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