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추천 - 영도 카페

부산 영도에 요 몇 년 새에 대형 카페를 비롯해서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볼거리도 다양하고, 먹을 것도 다양하게 많고, 바다 뷰로 전망 또한 좋은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현재도 많이 있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카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왔을 카페입니다. " 카페 220 볼트 "입니다.

예전에 갔을 땐 주말이었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평일에 가니까 사람이 작을 거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주차는 카페 220 볼트 옆 건물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카페 자체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카페드220볼트 부산본점

★★★★★ · 카페 · 청학1동 하나길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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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카페 " 카페드 220 볼트 "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서 그런지 굴뚝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루프탑도 있고 하니 규모가 큰 편입니다.

코로나에다가 평일이어서 그런지 카페 안은 사람들이 적고 한가해 보였습니다.

전엔 시끌벅적했다면 이번에는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의 눈? 에는 먹음직스러운 빵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다 먹고 싶은 빵들 ㅋㅋㅋㅋㅋ

카운터랑 연결되어 있는 바가 볼 때마다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크고 넓고 ㅋㅋㅋㅋ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요, 콜드 브루, 수박주스, 썸머라떼 3잔을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고요, 신상정보를 다 입력해야만 카페를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1층을 비롯해서 카페 전체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이 적어서 사진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봤는데 로스팅 실이 있더라고요.. 한참 로스팅 중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지하 자리는 넓고 푹신한 의자들이 많아 있었던 거 같습니다. 뒹굴 거리면 편하겠다는 생각이?ㅋㅋㅋ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전망부터가...~~~

안에 들어와서 봐도 뷰는 좋더라고요...ㅎㅎ

2층다 구경하고 루프탑 갈려고 할 때 진동벨이 울려서.....

구경은 나중에 하고 일단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ㅋㅋㅋ

그러나 나중에 끝내 루프탑은 안가보고 그냥 왔어요...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저번에 구경을 가보았으니 그걸로 위로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을 받아보니 뭔가 푸짐해 보였습니다. 빵도 그렇고 음료도 그렇고....

식빵?처럼 생긴 빵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안엔 꿀? 시럽이 들어 있어서 달달했습니다. 달달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그런 빵이었고, 비스킷? 스콘?처럼 생긴 아이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딸기잼 발라 먹어도 맛있고요..

저는 음료가 달달한 썸머라떼라서 스콘이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수박주스는 우리가 알고 있던 그 맛입니다.ㅋㅋㅋ 여름에 수박 좋아하시는 분들 주문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썸머라떼는 아이스라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커피인데 아이스크림 먼저 따로 먹고 ㅋㅋ

나중에 섞어 먹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다는 ㅋㅋㅋㅋ 달콤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카페 220 볼트에 여러 번 왔었는데 올 때마다 음료도 괜찮고 빵도 맛있었던 같습니다.

코로나가 갑자기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금은 가보셔라는 말을 못 하겠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녀오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맛난 음료와 빵 드시면서 바다 경치도 구경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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