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부푼 마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몇 달을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도 제법 빨리 받았고요, 하루 방문객도 200~300명은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입은 0원.. 방문객만 많으면 수입도 따라올 줄 알았지만 그건 생각만 그러했고 현실은 반대였습니다.
6개월 정도 열심히 적다가 수입이 안되니 글을 적을? 의혹이 떨어져 티스토리를 접었습니다.
그러고 6개월 후 아무 생각 없이 애드센스 수입을 보니 96달러? 정도 모아져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시 티스토리를 적었습니다. 단지 100달러를 모아보고 싶어서요.. 96달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개월 후 저는 드디어 105달러를 벌었고 드디어 첫 입금을 받았습니다.
은행 등록을 하고 모든 절차를 다 완료하고 21일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21일에 애드센스 수입 메일이 다 들어온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안 왔습니다.
그러다 22일 아침에 문자를 22일 새벽에 구글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문자가 온 것인데 너무나 좋아서 주말 내내 이 생각 뿌니였습니다.
1월 24일 월요일엔 은행 입금 문자가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나은행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월요일에 문자가 안 왔습니다. 또? 기다렸습니다. 그다음 날인 1월 25 화요일 오전에 드디어 하나은행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지점에 전화를 바로 하니 영업시간 전이라고 고객센터에서 기록을 해두고 연락을 대신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9시 45분이 넘어서 확인하니 은행으로부터 입금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105달러를 환전했는데 입금이 10만 9천 원 정도였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은행으로 입금 신청 한 사람들의 글들을 보니 어떤? 절차들을 해야지 입금을 받을 수가 있어던거 같았는데 하너 은행은 전화 한 통이면 되었습니다.
궁금한 건 수수료를 알아서 계산하고 저에게 입금해 주신 거겠지요? 궁금하지만 어지 되었던 돈을 받았으니 너무 좋네요.~
하나은행으로 입금 신청하신 분들 기다리시면 문자 옵니다. 문자 받고 바로 전화하시면 돈이 입금됩니다.
간단한 것 같아서 오늘부터 하나은행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주말까지 포함해서 총 4일이 걸려 돈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또 100달러를 벌기 위해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